양구 주민행복아카데미 첫 강좌 열려 - 뉴시스 2011.03.25
- hoonjeongjang
- 2020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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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주민행복아카데미 첫 강좌가 25일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강좌는 김호철 경희대 교수를 초청해 '한방민간요법과 중풍·치매 예방법'이란 주제로 실시됐다. 김 박사는 경희대 한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중국 산동성 중의의원 교환교수, 미 코넬의대 신경학부 교환교수, 교육부 두뇌한국21 한방신약개발팀장을 역임했으며 경희대 한의과대 본초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 의약품 연구개발에도 참여해 태평양한방화장품 '설화', 치매예방식품 '뇌보153', 성장촉진식품 '총키원'을 개발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행복 아카데미 첫 강좌로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중풍과 치매를 예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한의학 박사를 초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2강좌는 한광일 웃음전도사를 초청해 '웃음으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만들기'란 주제로 내달 21일 문화복지센터에서 연다. s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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