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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브이푸드' 키즈 홍삼젤리 출시 - 약업신문 2011.02.07

젤리스틱 타입, 홍삼·멀티비타민미네랄 결합


브이푸드가 홍삼과 비타민을 결합한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

한국야쿠르트의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브이푸드(V'food)' 홍삼과 멀티비타민미네랄을 융합한 어린이 전용제품 '브이푸드 키즈 홍삼젤리'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짜먹는 젤리스틱 타입의 '브이푸드 키즈 홍삼젤리'는 아이 스스로 흘리지 않고 먹기 편하며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경희대 한의대 교수벤처(대표 김호철 교수)와 한국야쿠르트의 공동연구협약 채결 이후 첫 결과물인 '브이푸드 키즈 홍삼젤리'는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가 천연원료 멀티비타민미네랄을, 경희대 한의대 교수벤처가 홍삼과 식물혼합추출물에 대한 연구를 담당해 왔다.

‘브이푸드 키즈 홍삼젤리’는 홍삼 건강기능식품과 천연멀티비타민을 홍삼 단일제품 가격으로 아이에게 함께 먹이기 원하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설정했다.

제품은 ‘야쿠르트아줌마’특유의 냉장유통망을 이용해 각 가정으로 배달된다.

제품은 15일분(15g×30포)이 6만8,500원, 7일분(15g×14포)이 3만2,500원이며 15일분 구매시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 5%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국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1,200억원 규모를 보이고 있으며 2009년 대비 20%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홍삼제품군의 경우 2004년 20억원 규모에서 2009년에는 600억원 규모로 시장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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