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금요와이드 <기찬하루> 28회 고흥유자 - 201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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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에서 보내는 향긋한 유혹, 유자마을의 기찬 하루!

겨울이면 푸름이 한껏 더 짙어지는 땅, 전남 고흥! 역시 소문답게 12월 추운 날씨에도 고흥 마을은 푸릇푸릇 하기만 한데, 이 마을에 진동하는 향긋한 냄새를 맡고 두 남자가 떴다! 대한민국 본초학계의 대가 경희대 한의대 김호철 교수와 여행전문가 조훈성. 두 남자가 향기로운 냄새를 맡고 따라 간 곳은? 바로, 황금을 닮은 고흥의 명물, 유자마을!!! 감기와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유자, 이곳에서 나는 유자는 전국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겨울철 사람들이 꼭 주목해야 할 유자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또한 인절미, 동치미, 된장 등 유자의 별난 변신까지! 두 남자의 좌충우돌 <氣찬 하루>를 함께하자.